최초 무인등대로 설치 되었지만 1954년에 유인등대화가 된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한 상징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소재의 등대.
정식 명칭은 독도항로표지관리소이다. 1953년 일본 선박이 독도 수역을 침범하고, 일본 관리들이 독도에 상륙하여 조난어부 위령비를 파괴하고 일본 영유권 표시를 하는 일이 발생하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그 상징물로서 1954년 독도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최초 점등일은 1954년 8월 10일이다. 무인 등대로 운영되다가 1998년 12월 10일 유인 등대로 전환하여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관리하고 있다.독도 동도(東島)에 자리 잡고 있으며, 등대는 높이 약 15m의 등탑과 3층 규모의 건물이 일체화된 형태이다. 등명기 기종은 KRB-670(220V-250W), 등질은 10초에 1섬광이 터지는 백섬광, 빛이 도달하는 거리는 약 46km이다. 전파 표지는 레이콘(Racon 레이더용 무선 표지)을 이용하며 통달거리는 약 18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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