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촌의 정취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구병아름마을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마을로 구병산 자락에 아늑하게 놓여있는 산촌마을이다. 그 지형이 소의 자궁과 같다하여 우복동(牛福洞 )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구병산 밑이 되므로 구병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느진모기, 된모기, 웃멍어모기 등이 있다. 된모기는 산밑에 바짝 붙어있는 마을이다. 웃멍어모기는 구병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 한다.
노송이 우거지고 산비탈에 메밀꽃이 피어나는 보은군 구병리마을은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마을이다. 지친도시 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자연과 벗하며 한가로이 농촌을 체 험하고 싶다면 이 곳을 권한다.
* 채취 중심의 산간마을 체험 *
여느 산간 마을처럼 산자락을 개간한 밭이 주종을 이루는 이 마을은 총 6개 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팜스테이를 구성하고 도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농사 체험은 산간 마을답게 채취가 주종을 이루는데 봄에는 복분자 딸기가 여름에는 각종 버섯이 채취된다. 그리고 가을에는 머루·다래 등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특히 토속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메밀묵 만들기와 옥수수 엿 만들기를 손수 해 볼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메밀묵 만들기는 주부들은 물론 어린이나 남자들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시식을 한다면 손수 만든 것이라 더욱 맛이 좋을 것이다.
구병리 마을 소개, 농특산물, 독채 별장형 펜션, 가족, 워크샵 전문, 바베큐 시설 및 주변 관광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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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男10대 |
男20대 |
男30대 |
男40대 |
男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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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20대 |
女30대 |
女40대 |
女50대 |
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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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
56명 |
84명 |
88명 |
60명 |
28명 |
42명 |
146명 |
100명 |
82명 |
19시~20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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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명 |
70명 |
80명 |
80명 |
66명 |
60명 |
84명 |
112명 |
82명 |
80명 |
12시~13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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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명 |
18명 |
82명 |
60명 |
42명 |
78명 |
16명 |
90명 |
55명 |
45명 |
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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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
34명 |
102명 |
40명 |
46명 |
50명 |
24명 |
104명 |
55명 |
4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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