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꼬치구이, 이자카야.
[뉴시스아이즈]맛집-서울 문배동 화산공 기사등록 일시 [2012-02-27 13:25:10] 서울=뉴시스】김정환 문화부 차장 = 술 한 잔이 그리울 때 갈 곳은 많다. 하지만 가서 ‘깡술’을 마실 것이 아니라면 안주 맛, 가격, 분위기까지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이럴 때 들를 만한 곳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40-31 금호리첸시아 103동 107 숯불구이·사시미 전문점 ‘화산공(02-786-7464)’이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2번 출구에서 3분 거리다.문을 연지 3개월 남짓한 따끈따끈한 새 가게이고, 대로변에서 한 블록 뒤로 들어와 있지만 홀과 룸, 바까지 70여석 실내는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산인해다. 원래 이 집은 가수 출신 드라마 제작자 안원철 사장과 문화 마케팅 전문가인 김기남 사장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만든 안테나 숍이다. 즉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기 전 고객 니즈를 확인하고 자신들의 메뉴와 서비스를 점검하기 위해 차린 가게다. 대로변보다 입지조건이 불리한 곳에 가게를 열어 테스트를 시작한 이유다. 그런데 안주 맛이 탁월한 데다 가격마저 만만하다 보니 손님이 몰리고 있다.‘화산공’은 ‘불을 다루는 장인’이라는 의미다. 오픈 주방에서는 손님의 주문을 받으면 품질 좋은 비장탄 숯불 위에서 각종 요리를 굽게 되는데 이때 불길이 치솟아 식재료를 초급속으로 구워낸다. 덕분에 맛과 영양 파괴가 최소화되고 잡냄새도 사라진다. 동시에 손님들에게 이를 지켜보는 재미도 준다. 이렇게 준비되는 메뉴가 ‘숯불구이 삼겹 스테이크’(1만5000원)다. 라디치오, 겨자잎, 치커리, 적로즈, 백로즈, 비타민, 양상추 등 7가지 야채에 숯불에 구워낸 두툼한 삼겹살을 올리고, 이정인 메뉴개발 이사가 겨자씨와 각종 과일즙으로 특별히 만든 소스로 맛을 낸다. 야채로 삼겹살을 감싸서 입에 넣어봤다. 혀끝에 느껴지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단 마음에 든다. 그리고 삼겹살을 한 입 깨무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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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남영) 1호선(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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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효창공원앞) 6호선(효창공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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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삼각지) 4호선(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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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삼각지) 6호선(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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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버스
금호레첸시아아파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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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등기소앞 (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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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1동주민센터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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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우체국 (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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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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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262
,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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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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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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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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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등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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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男10대 |
男20대 |
男30대 |
男40대 |
男50대 |
女10대 |
女20대 |
女30대 |
女40대 |
女50대 |
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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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
42명 |
28명 |
28명 |
224명 |
14명 |
102명 |
56명 |
28명 |
92명 |
19시~20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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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
78명 |
122명 |
72명 |
114명 |
48명 |
188명 |
72명 |
6명 |
42명 |
12시~13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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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
56명 |
38명 |
56명 |
32명 |
32명 |
48명 |
52명 |
40명 |
38명 |
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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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
58명 |
4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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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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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
48명 |
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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