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세계인이 만남이 이루어지는 컨벤션의 장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으로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2003년 3월 22일 개관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16,600여평의 대지에 자리잡은 지하2층, 지상5층 건물로써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전문시설이다. 제주도와 도서섬들을 형상화 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문회의시설 임대업체, 시설, 행사, 포토갤러리, 중문광관단지, 케터링, 교통정보 안내.
국제회의전문시설이자 강연회·연회·이벤트·전시회·공연 등을 열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중문관광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2003년 3월 22일 개관하였으며 대지면적은 5만 4,876㎡, 건축면적은 1만 5,218㎡, 건축총면적은 6만 2,125㎡로, 높이 34.94m의 지상 7층 규모이다. 주요시설로는 대회의실·중회의실·소회의실 등의 회의공간, 전시장(이벤트홀), 야외연회장, 레스토랑·커피숍·카페테리아 등의 식음료시설, 우체국·은행·렌트카업체·꽃집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5~7층에 걸쳐 있는 대회의장인 탐라홀은 총 4,3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국제회의와 이벤트·연회·전시회를 여는 공간으로 다목적 공연장으로도 이용된다. 탐라 A홀의 고정석은 1,500석으로 가변무대와 가변천장을 이용하여 오디토리움으로도 활용되며, 탐라 B홀과 C홀은 고정석 각각 850석, 680석으로 이동무대를 설치할 수 있다. 탐라홀에는 대기실 5실, 분장실 2실, 동시통역실 등이 딸려 있다. 세미나·강연회·연회를 여는 중회의장으로는 한라홀·삼다홀·영주홀·백록홀이 있다. 4개 국어 동시통역시스템과 첨단 회의시설을 구비한 한라홀(최대 660명 수용)과 삼다홀(최대 300명 수용)은 3층에, 영주홀(최대 830명 수용)과 백록홀(최대 600명 수용)은 1층에 자리한다. 소회의장은 회의·교육·강연에 주로 활용되는 공간으로 최대 18실까지 분할사용이 가능하다. 2층에 3실(최대 5실), 3층에 5실(최대 7실), 4층에 3실(최대 5실), 5층에 1실이 있으며 수용능력은 40~200명으로 회의 성격과 규모에 맞게 공간을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건물 외부로는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폭포와 제주의 토종수목으로 조경한 녹지공간이 펼쳐지며,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나 있다. 야외공간에는 이벤트·공연·결혼식 등을 열 수 있는 면적 5,115㎡의 이어도플라자가 조성되어 있다. 제주컨벤션센터는 200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총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 2005년 APEC 고위관리자 및 통산장관회의, 2006년 한류엑스포, 2007년 WHO 서태평양회의 등의 국제회의 및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1명	6명	25명	18명	3명	2명	13명	20명	11명	8명
19시~20시까지(주중)	28명	9명	4명	3명	2명	31명	15명	6명	9명	6명
12시~13시까지(주말)	43명	13명	12명	15명	10명	41명	10명	12명	9명	7명
19시~20시까지(주말)	9명	24명	7명	2명	8명	16명	31명	8명	7명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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