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국물도 넉넉히 주시고 매울까봐 양념장도 신경써 주셨어요.시장에 있는 식당이라 서비스는 기대하지도 않고 갔는데맛도 좋고 아주머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