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씨

사진작가 김용호씨가 직접 운영하는 까페 겸 레스토랑이다. 와인과 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인 브라세리 와인바를 지향한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테라스 테이블에서 밤바람을 맞으며 와인을 마시면 내 집에서 친구를 초대해 마시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안쪽에는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이국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AOC는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 즉 와인 등급 중 최상급을 의미하는 용어다. 등심스테이크, 브야베스, 관자 로제 파스타 등을 따뜻한 커피, 감미로운 와인과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이른 오후의 식사, 그리고 여유 있는 커피 퇴근 후의 가족과 와인 한잔, 풍요로운 삶 그리고 친구, 사랑.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AOC로 걸음을 옮겨 보자. 청담사거리 m·net 건물 옆골목으로 직진해 100m 정도 들어오면 오른쪽에 있다.

식사, 와인, 차, 커피, 칵테일.
2003년 오픈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에이오씨 (A.O.C) 는 브라셀리 개념의 와인바로 프랑스의 농산품과 식료품 분야에서 법규로 통제하는 원산지명칭이자 와인등급의 명칭인 A.O.C를 의미한다.A.O.C 만의 특별한 소품들과 사진, 조명으로 꾸며진 에이오씨는캐주얼하면서도 아늑한 각각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들과 흑백 영화의 스크린이 보이는 홀 공간, 예술적인 감각의 아늑한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 내에 언제든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늦은 시간에 일을 마치는 예술가나 영화 음악 관련 종사자들과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0명	80명	60명	56명	32명	4명	72명	80명	52명	28명
19시~20시까지(주중)	24명	48명	60명	32명	48명	40명	60명	52명	24명	36명
12시~13시까지(주말)	20명	32명	44명	20명	12명	20명	44명	40명	36명	28명
19시~20시까지(주말)	28명	56명	56명	20명	44명	32명	60명	60명	32명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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