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자연휴양림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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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진정한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쯤 걸어가야 하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걸어가는 상단휴양림 (1.7km,소요시간 40분)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5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6실로 이루어진 신불산폭포 상단휴양림은 신불산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로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 차량이 없어 다른 휴양림과는 차별화된 고즈넉한 휴양의 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파래소 폭포를 품은 하단휴양림 신불산폭포하단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7실과 연립동 1실로 비록 많지 않은 객실이지만 여름이면 뜨거운 태양을 피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30분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파래소폭포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푸르고 맑아 무더운 여름 찾는 이들에게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탄산음료 한 모금 보다 더 상쾌한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1993년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744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730명, 최적 인원은 3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1991년 임간수련장으로 개설되었다가 1993년 휴양림으로 바뀌었으며, 장쾌한 능선과 수려한 골짜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덕유산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폭포와 계곡, 울창한 잣나무와 낙엽송 조림목이 장관을 이루며, 순환임도 옆에 수령 70년의 독일가문비 150여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이로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숲속수련장,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숲탐방로,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잔디공원, 나무다리, 물놀이장, 연못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계곡 양쪽으로 널찍한 산책로가 나 있어, 이 길를 따라 휴양림 지역을 한 바퀴 도는 산책 코스가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타기에도 적당하다.주변에 무주구천동 33경, 적상산성, 칠연계곡, 덕유산, 무주리조트, 백련사, 나제통문, 안국사(사적 146), 적상양수발전소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숲속의집 32,000~110,000원
- 휴양관 32,000~85,000원
- 야영장 2,000원
- 입장권 200~1,000원
- 주차비 1,500~5,000원
- ※등록 및 갱신 시점에 따라 현재의 정보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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