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원

3천여 평의 방림원 곳곳에는 수십 년에 걸쳐 수집한 유럽,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세계각국 야생화 3천여 종이 자연적인 미와 더불어 소박한 들꽃의 청조함을 느낄수 있다.
방림원 박물관 내 유리 온실 안에는 그 계절에 피고 지는 200여 종의 작품들이 변화되고 있고 제주도 모형과 태극기의 이미지를 야외정원 곳곳에는 계절에 따른 테마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웃음과 기쁨을 자아 내기도 한다. 또한, 국내 자생식물 90가지와 귀화식물 10가지를 더한 100가지 식물을 심은 백화동산, 자연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형제 폭포경관, 연못안의 잉어들의 노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그야 말로 행복해진다. 또, 다른 실내 전시공간인 양치류 관내에는 세계 각 나라의 양치류(고사리류)들의 새로운 모습이 볼 수 있고,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준다. 공사중에 발견된 방림굴은 제주도에서도 희귀한 붉은 송이돌로만 이루어져 있고 굴안에서 송이돌의 음이온을 받아 갈수 있다.

* 주요 야생화 - 노루귀, 호자나무, 한라돌창포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위치, 야생초 박물관, 초본, 목본, 양치 식물 전시, 관람 안내.
2005년 4월 21일 개원한 사설 야생화원이다. 부지면적은 약 9,900㎡로, 한국의 자생식물과 세계 각지의 식물 3,000여 종(야생화 2,500여 종, 양치식물 300여 종, 수생식물 200여 종)이 심어져 있다. 방림원은 유리온실전시관·양치류관·수생식물관 등의 실내전시관과 백화동산·팔도식물원·방림동산·야외전시장·형제폭포·방림굴·마른연못 등의 야외공간으로 구성된다. 면적 약 660m²의 유리온실전시관에서는 200여 종의 야생화를 화분과 석부작 작품으로 전시한다. 유리온실전시관 바로 옆의 작은 수생식물관 역시 유리온실로 되어 있으며 난과(蘭科) 식물과 수생식물들을 모아 두었다. 양치류관에서는 넙적고사리·금고사리·상록고사리·참나무고사리 등 세계 각국의 희귀한 고사리류를 비롯해 식충식물, 백두산 고산식물을 볼 수 있다. 인공폭포와 계류, 연못 등을 조성하고, 잔디와 수목 사이사이로 제주의 돌과 갖가지 조형물을 설치한 야외공간에도 다양한 야생화 전시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 자생식물 90종과 귀화식물 10종 등 모두 100종의 식물로 이루어진 백화동산, 돌을 이용해 전국 팔도의 지도를 만들고 각 도별로 대표적인 자생식물을 심어 놓은 팔도식물원, 현무암 동산을 조성하고 제주의 야생화로 꾸민 방림동산, 돌과 기타 소품 등을 이용해 갖가지 주제로 작업한 야생화 작품을 전시하는 야외전시장 등이 있다. 식물원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방림굴이라 이름 붙은 동굴이다. 방림원 조성 당시 발견된 길이 약 20m의 이 동굴은 일명 바가지돌이라 불리는 제주도 특유의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굴의 천장과 사면을 이용해 양치류 식물을 심어 놓았다. 그밖에 두 폭으로 조성한 형제폭포 주변으로 붉은인동·해당화·초롱꽃 등 300여 종의 야생화를 심었고, 물이 잘 흐르지 않는 한라산 계곡의 모습을 닮은 마른연못을 조성하였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는 예술인마을의 방림원 외에도 대규모 분재공원인 생각하는 정원, 제주현대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3명	8명	6명	7명	1명	2명	7명	11명	3명	2명
19시~20시까지(주중)	4명	5명	3명	2명	3명	3명	2명	4명	1명	2명
12시~13시까지(주말)	0명	4명	0명	1명	2명	1명	3명	0명	0명	0명
19시~20시까지(주말)	0명	2명	1명	3명	3명	0명	1명	2명	1명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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