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복림원조할머니집떡볶이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집이다. 1953년부터 마복림 할머니가 노점상으로 떡볶이가게를 열면서 ‘맛있다’는 소문이 퍼졌고 그 후 주변에 가게들이 속속 모여들어 떡볶이거리가 형성됐다. 마복림 할머니는 90년대 고추장 상품 광고에 출연해 ‘며느리도 몰라~’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마복림 할머니가 사람들의 입맛을 잡은 떡볶이 맛의 비결은 바로 고추장에 춘장을 넣는 것. 과거에는 일급비밀에 속했지만 이제는 며느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다.

신당동 떡볶이거리의 가게들이 대부분 춘장을 조금씩 섞어 소스로 이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춘장만 넣는다고 다 맛있는 떡볶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손맛이 더해져야 맛깔스러운 소스가 탄생된다. 이 집은 고추장과 춘장이 오묘하게 섞여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낸다. 지금은 할머니 대신 며느리들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중구 신당동 소재, 떡볶이 전문점.
1950년대 오픈한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원조집입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모른다던 TV CF로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가 창업자인데요. 떡과 고추장 소스에 어묵과 라면 등을 넣고 끓여먹는 즉석 떡볶이 한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쫄면, 만두, 계란, 라면 등을 사리로 추가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12명	123명	376명	137명	48명	18명	128명	339명	87명	29명
19시~20시까지(주중)	16명	161명	489명	178명	62명	23명	166명	441명	113명	38명
12시~13시까지(주말)	9명	92명	283명	102명	36명	15명	109명	288명	74명	25명
19시~20시까지(주말)	12명	121명	367명	134명	47명	21명	141명	375명	96명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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