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규모의 교육 체험의 장, 계룡산자연사박물관 *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직접투자, 발굴에 참여한 계롱이라 불리는 천우호연사우르스청운엔시스 공룡의 실물 화석과 계룡산 특산식물 동물, 곤충, 자연사 관련자료 등을 수집, 보존 및 전시 연구를 하고 있다.
고(故) 이기석 설립자는 의술을 펼치면서 교육의 터를 닦고 어려운 이웃에 헌신하며 살다간 이 시대의 거울이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안겨준 이기석 박사는 ‘노벨상은 자연사 박물관의 수에 비례한다’는 신념으로 자라나는 과학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자 80평생 모은 힘과 열정을 박물관에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 자연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 중인 박물관 *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소중한 자연사의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보전하고 이를 전시함으로써 문화와 과학,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여 자연 과학에 대한 문화 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심신 수련의 공간을 제공하고 호기심 및 자연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불러 일으켜 자연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웅대한 꿈을 키우게 하고 과학에 대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여 과학의 일반 대중화와 확산을 꾀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위치, 브라키오사우르스 화석, 계룡산 특산식물 전시 안내.
규모는 부지 41,002m²(12,103평), 건물 연 건평 12,201m²(3,691평)이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뮤지엄샵(1층), 강당(1층), 영상실(1·2·3층)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 면적은 3,669m²(1,110평)이다.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점자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으며 뮤지엄샵에서는 다양한 문화 상품과 공룡 모형, 교육 자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강당은 첨단 미디어 시설이 완비되어 각종 세미나 및 학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영상을 통한 과학적이고 사실감 넘치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계룡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소장 자료는 지질 분야(공룡화석, 운석, 광물 등) 60,870점, 육상 생물 분야(조류, 포유류, 곤충, 식물 등) 25,396점, 해양 생물 분야(어류, 갑각류, 연체류 등) 92,982점, 민속 자료 분야(복식, 장신구, 도자기 등) 92,982점 등이다. 개관 전시에 총 4,500점이 선보였으며 수장고에 202,748점이 보관되어 있다. 조직은 이사장, 관장, 관장 직속의 부속실, 관리과, 홍보마케팅부, 학예부, 영업과, 시설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엄샵에서 다양한 문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男10대 |
男20대 |
男30대 |
男40대 |
男50대 |
女10대 |
女20대 |
女30대 |
女40대 |
女50대 |
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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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24명 |
36명 |
42명 |
60명 |
3명 |
39명 |
30명 |
54명 |
90명 |
19시~20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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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명 |
41명 |
38명 |
25명 |
74명 |
118명 |
65명 |
42명 |
21명 |
25명 |
12시~13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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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
48명 |
15명 |
15명 |
24명 |
105명 |
93명 |
30명 |
24명 |
69명 |
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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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 |
35명 |
42명 |
44명 |
25명 |
72명 |
105명 |
42명 |
38명 |
3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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