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선녀

남구 숭의2동 소재 무속인.
그녀에 대해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점이면 점, 굿이면 굿에 두루 능한 위풍당당한 우리시대의 무당이기 때문이다. MBC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독점출연 모 작가는 그녀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난세의 중생 구제하는 떠오르는 등불이라 했다. 인천 용현동의 최고만신으로 소문이 자자한 천상선녀 이남옥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확한 점사와 병굿의 국내 제1인자로 손꼽힌다. 이러한 화려한 명성을 가진 그녀와 한국의 샤머니즘이 인연법으로 만났다. 사실 그녀에 대한 별칭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대면이 이루어졌다. 만남은 기대 이상으로 설레임이 있었고 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신점의 명인이라 칭하고 천상선녀 이남옥의 굿은 진정 재가집을 위한 훌륭한 굿이라는 말하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인천 용현동은 점집이 많은 동네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물텀벙이라 하여 특히 용현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용현동과 숭의동까지는 만신 깃발이 달려있는 집들이 많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왕림과 문전성시가 있는 곳이 바로 천상선녀 이남옥의 신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명에 대해 고민하고 막히고 꼬일 일에 대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자신이 해결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의 영검함에 의지하게 되는데 왜 하필이면 많은 사람들이 천상선녀 이남옥을 찾느냐는 의문에 대한 실마리를 여기서 풀 수 있을 것 같다. 신의 제자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 있어 천상선녀 이남옥은 우리시대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무당임에 틀림이 없다. 무속인도 가정생활 소중히 여겨야 발전한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속에는 인간미가 넘쳐 흐른다.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손길은 물론 수술비가 없어 고민하는 신도에게 선듯 수술비를 내놓는 그런 휴머니티의 감성을 가진 무당이다. 천상선녀 이남옥은 재수굿의 대가이다. 그러다보니 사업을 하는 신도들이 많고, 새로운 장사, 창업, 풍수지리, 산소점, 부부갈등, 승진, 불치병, 영혼결혼, 등에 두각을 나타내며, 특히 매매건에는 신통력을 발휘하여 각 방면에 두루 능통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신점의 명인이라 정평이 나있다. 외국에서 그녀에 대한 정보를 만나본 교포 분들께도 한국을 방문하게 될 때 운세가 궁금하시다면 유명점집으로 소문난 천상선녀 이남옥에게 반드시 상담해 보시길 추천한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3명	234명	108명	78명	162명	1명	588명	156명	138명	186명
19시~20시까지(주중)	98명	455명	290명	198명	369명	264명	904명	514명	330명	172명
12시~13시까지(주말)	138명	456명	162명	204명	240명	180명	768명	324명	258명	390명
19시~20시까지(주말)	311명	751명	317명	402명	192명	243명	1413명	472명	202명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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