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당 김선희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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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동안 한결같이 걸어온 만신의 길 , 명정당 김선희 만신의 이야기.16살에 만신의 몸주가 되어 인간중생을 구제하고 홧해와 만복을 기원하는 보람으로 만신의 길을 가고 있는 명정당 김선희만신은 1974년 인천출생으로 16살이던 1987년에 내림을 받았다.황씨대신할머니를 몸주로 모시고 신장님, 장군님들을 모시며 만신의 길에 접어들었다.내림이후 황해도굿의 큰만신이자 황새도굿 한뜻계보존회 회장이신 신어머니 김매물만신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며 신의법도와 탄탄한 만신의 본서를 배워나가고 있다.일찍이 신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한뜻게(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의 모태)회원이 되었던 그는 한뜻계에서 만난 여러 노만신들을 친어머니, 친할머니처럼 받들며 견문을 넓혀왔다. 김황룡만신, 유옥선만신, 그리고 신어머니 김매물만신 등 당대 최고의 황해도만신들에게 정통 황해도 굿의 굿 의례를 익히게 되어 김선희 만신만큼 황해도 굿에 정통한 젊은 만신은 찾아보기 힘들다.20년이 되도록 신어머니를 모시고 신딸의 길을 걷는 모습, 노 만신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모시는 자세, 신명의 가르침대로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기도 발원하는 모습은 요즈음 젊은 세대의 삶과는 다른 길이다. 이러한 김선희만신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마음가짐이 많은 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지금의 명정당의 유명세를 만드는 초석일것이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3명	234명	108명	78명	162명	1명	588명	156명	138명	186명
19시~20시까지(주중)	98명	455명	290명	198명	369명	264명	904명	514명	330명	172명
12시~13시까지(주말)	138명	456명	162명	204명	240명	180명	768명	324명	258명	390명
19시~20시까지(주말)	311명	751명	317명	402명	192명	243명	1413명	472명	202명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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